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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생채의 건강편지]피가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WRITER 미생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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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16-06-07 23: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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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현대의학이 이룬 업적 중의 하나는 피검사이다.

채혈한 한 방울의 피를 분석하여 간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데 이용되는 GOT나 GPT 수치를 비롯하여 요산치, 혈당치,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알아내어 그 사람의 건강도를 체크할 수 있다.

결국 온몸을 순화하는 피의 상태에 따라서 우리 몸의 건강지수가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몸에서 피는 다섯 가지의 역할을 한다.

영양분을 구석구석의 세포에까지 배달해주며, 노폐물을 청소하고, 세균을 박멸하며, 체온을 36.5도로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해질을 균형 있게 해준다.

이런 피가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우리 몸에 병이 든다. 즉 피가 나빠지면 병이 생긴다는 말이다.그렇다면 건강한 피와 건강하지 못한 피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첫째, 피를 구성하는 원료는 공기와 물과 음식물이다. 어떤 공기를 호흡하는지, 어떤 물을 마시는지,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서 피의 내용이 달라진다. 공기가 탁하면 몸이 무겁고 답답한 반면 공기가 좋으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피의 대부분은 사실 물이다. 물에 혈소판, 혈장,백혈구,적혈구 등이 녹아 있는 것인데 이러한 것들은 음식물의 영양분으로 만들어진다.

 

둘째, 피는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입을 통해 밖에서 들어온 음식이야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마음의 감정이 피를 상하게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

흔히 화가 나면 피가 거꾸고 솟는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 화가 나서 얼굴이 벌게진 것은 이렇게 되면 뇌 속으로 피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뇌 속의 산소 요구량도 늘어나게 되고 젖산이 분비되어 피는 혼탁해진다.

 

셋째, 피를 잘 돌려야 한다. 우리 몸의 핏줄 길이는 약 10만 km 라고 한다.지구 두바퀴 반을 도는 길이이다. 이런 긴 혈관을 통해 혈액을 순화시키는 방법은 운동이 아니면 안 된다. 의학적으로 협압은 피가 심장에서 동맥으로 나갈 때만 존재한다.

모세혈관을 돌아 정맥을 통해 피가 심장으로 나갈 때만 존재한다.모세혈관을 돌아 정맥을 통해 피가 심장으로 올라올 때는 혈압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세혈관의 피를 순환시키는것은 혈압 때문이 아니라 모세관 운동인 글로뮈운동, 근육의 수축과 이완 등을 통해 피가 순환하게 된다.

 

넷째, 과로는 피를 혼탁하게 한다. 운동이나 일을 하거나 먹거나 감정에 있어서도 과한 것은 모두 좋지가 않다. 일이라는 것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려면 산소와 영양분이 필요하며, 이때 산화환원과정 중 생기게 되는 노폐물로 피는 그만큼 더러워지게 된다. 어느 정도의 노폐물은 자연적으로 청소가 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배출되지 못하고 몸 속에 쌓이게 된다.이렇게 따지고 보니 피를 건강하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 요인을 줄여야 하는 것은 물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예수님은 뭘 먹고 살았을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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